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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지아는 체조선수? 우리 지아는 몸이 아주 유연하답니다. 태권도 보다는 체조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태권도를 해서 인지 유연했던 몸매가 자꾸만 굳어져 가는 느낌이 듭니다. 계속 관리하면 유지 되겠지요?? 이건 무슨 자세인지 알수엄뜸.. 더보기
지아, 현아 자매 현아가 태어나고서 지아는 자매가 어떤의미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듯 합니다. 둘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자매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엄마, 아빠보고 웃는것보다 언니를 보고 더 잘 웃는답니다. 현아는... 언니하고 사진찍을때는 항상 저렇게 뻐딩깁니다. 요녀석 좀더 크면 안그러겠지?? 언니하고 손 붙자고 사진 찍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눈오는날의 추억 - 가족 - 눈사람을 만들고 아빠는 눈사람과 독사진을 시도했습니다. 근데 옆에서 지아까 빛의속도로 나타나 포즈를 취했답니다. 아 난 독사진을 찍고 싶다고~~ 사진은 현아를 업은 엄마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엄마도 이제 사진 잘 찍어요~ 드디오 독사진을 찍을려고 했습니다. 근데 난데없이 지아 후배라는 303호 녀석이 삽질을 하는 아 정말 찍기 힘드네요.. ^^ 드디어 독사진을 찍게 되었답니다. 감개무량~~ 몇년만에 만들어보는 눈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이런 아빠가 맘에 안드는 모양입니다. 표정이 뭥미? 엄마하고 현아하고 찍은사진입니다. 현아는 추워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는.. 더보기
눈오는 날의 추억 -지아- 오늘은 눈이 많이 온 날이다. 태권도 가기전에 눈싸움을 하고 놀고 갔다가 와서도 눈을 가지고 놀았다. 아 정말 눈이 더왔으면 좋겠다. 태권도 다녀와서 아빠가 현아를 업고 나왔다. 눈이 너무많이 와서 좋아요 ^^;; 놀이터에서 사진찍기 놀이... 저 여우털 모자는 어디서?? 303동으로가는 관문에서 설경과 함께 이번엔 다른 포즈로도, 아빠는 여러가지 포즈를 요구하신다니깐~! 현아야 뭐 보고 있니? 언니 여깄다~ 소파를 누가 버릴려고 내놓은 모양, 그 눈 누구한테 던질려구?? 점심 먹고 나서, 오후3시에 나왔다.. 한시간이 넘게 걸려서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내가 만든건 아니다 . 아빠가 다 만들었다. 난 처음 눈사람을 만드는 거라서 힘들고 잘 못했다. 다음에 눈이 많이 오면 꼭 내손으로 만들어야지.. 눈사람의..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브엔 지아의 합창을 들어봐 2010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지아는 고봉교회에서 합창을 했답니다. 아래 사진은 행사 시작하기전 모습입니다. 캠코더로 찍었답니다. 세곡을 불렀어요. 아빠는 지아가 끝나기를 두시간 기다렸지요. 아웅.. 자 이제 합창곡을 본격적으로 들어 볼까요?? 오프닝에 시작된 유치부의 합창입니다. 아이들이 깜직합니다. 나름 멋있었던 블랙나이트입니다. 형광색으로 빛을 내서 모양을 만들었네요. 그밖에 연극공연도 있었고, 밴드도 있었는데 다 녹화하지 못해 아쉽답니다. 마지막 까지 힘들지만 잘해준 우리 지아에게 박수를.. 짝짝짝~~ 짧게 연습하고 무대에 올랐지만 나름 잘 했답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더보기
현아와 함께 사진을.. 오랫만에 자매가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거원 포즈잡기도 쉽지 않고, 현아가 말을 잘 안듣는군요. 졸려서 땡깡을.. 앞으로도 자매끼리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 보기 좋아요~~~ 귀엽게 찍으려고 둘다 작년 연말에 케익사고 받았던 모자를 썼답니다. 귀여운가요? 지아언니는 같이 사진 찍고 싶은데 현아가 성질을 부리는군요. 좀만 참지 구래. 여지없이 딴청 피우기입니다. 이젠 언니도 치친듯.. ^^;; 역시나 또 짜증입니다. 담번엔 이쁘게 웃으렴 알았지.. 언니는 지쳤어요.. 현아는 안되겠고, 그냥 지아만의 독사진이라도 남겨야겠습니다. 포즈가 할머니 포즈죠? 허리아포? 빨래 널고왔나? 바구니가 옆에... 그래서 허리가 .... 약간 로우앵글로 찍었더니 롱다리로 나왔군요. 뭐 원래 롱다지지만요.. 이제 다컷지요. 더보기
부부 생일 축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시골에서 노는 현아 모습들.. 현아가 태어난 백호띠의 해인 2010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에 시골 할아버지댁에 못 내려갈듯해서 이번주에 미리 다녀왔읍니다. 내려갈적엔 길이 약간 막히긴 했지만 이번에는 차로 인한 스트레스는 덜 받았네요. 11일(토) 저녁에 예산 오가삼거리 부근에 있는 "할머니딸 곱창집"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세번째 가는건데 지아도 좋아하고 모두 모두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할아버지가 사주셔서 먹었답니다. 맛나게 잘 먹어어요..할아버지.. 그날 아빠는 과식을 좀 했어요. 당진에서 귤을 한박스에 만원주고 사왔는데 현아가 귤을 무지 잘 먹는군요. 아래 동영상입니다. 귤을 배불리 먹고나서 신나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답니다. 저녁에 잘 시간이 되었는데 이녀석이 잘 안자네요. 놀면서 가끔 짜증을 내는군요. 사진을 찍다가 .. 더보기
생일날 터진 현아의 웃음보 2탄 어제는 엄마, 아빠의 생일이다. 하루차이를 두고 생일이라서 그냥 한날인 12/8 에 같이 했다. 덕분에 생일축하 노래를 두번불렀고, 현아는 웃음보가 터졌다. 지아야 노래 부르느라 수고했다. 더보기
가을이 깊어가는 파주영어마을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