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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

할아버지 생신 2월 11일~12일 시골 할아버지 생신이어서 시골에 다녀왔어요~ 상미고모, 현경고모 온가족이 총출동... 승환, 승연, 현주까지 모두 다 왔어요. 북적 북적~~ 바글 바글 했어요. 현아, 현주의 귀여운 모습에 다들 재밌게 웃고 즐겼답니다. 할아버지 생신인데 요녀석들은 온통 케익에만 시선집중중.. . 지혁이, 승연이가 젤 많이 불었네요. 할아버지는 얼마 불지도 못했다는... 64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짝짝 짝~~ 노래하고 박수 쳤어요. 주인공이신 할아버지, 옆에는 할머니 입니다.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현아가 있어야 할자리에 지혁이가 있네요. ^^;; 불이 꺼지자 마자 득달같이 달려드는군요. 초콜렛 쟁탈전.. 박혀있던 초코릿은 행방불명.. 요놈들 어서 잘라달라고 날리.. 이제 잘라서 다 분배했답니.. 더보기
형제들... 연년생 형제들입니다. 한살 터울이다보니 만날 싸우고 울고 그럽니다. 그래도 브라더입니다. 형제는 용감하냐?? 끝으로 현주양 사진으로다가 마무리 더보기
나 승연이야~~ 형은 오자마자 게임하고 노는데 동생인 승연이는 손발 먼저 씩고 옷도 갈아입고 나왔다. 사진좀 찍자고 하니 저렇게 되도않는 윙크를 하고 있다. 키 엄청 커보이죵.... 7살이라는.. 좀 수줍음을 많이 타면서 뭐랄까 여우 같은 짓도 많이 한답니다. 더보기
할머니 생신! 올해 할머니 생신만큼 많은 손자들이 간적이 없는것 같네요. 작년보다 두명이나 더 늘었으니까요 케익은 출발하기전에 풍동에서 하나 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신 할머니를 먼저 뵙겠습니다. 사실 어머니 생신때 이렇게 사진을 찍은게 처음인듯 하네요. 옆에서 승환이가 도와줬다눈.. 할머니 촛불을 끄시는게 좀 어색하시죠?? 저렇게 끄다간 승환이가 다 끄겠다.. ㅋㅋ 자~ 할머니 생신에 어느 분들이 축하하러 오셨는지 볼까요? 첫째~ 가장 나이가 많은 지아양입니다. 4학년이죠. 시골에 동생들하고 오면 참 잘 놀아준답니다.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이날은 사진찍기를 무지하게 싫어해서 간신히 찍었어요. 사이다 엄청드셨단... 둘째~ 요넘이 개구쟁이 승환! 와우 너무 개구쟁이죠. 밥먹을때 절때 가만히 있으면 안되요. 지아 누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