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피네 다락방/지아공주

현아와 함께 사진을..

오랫만에 자매가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거원 포즈잡기도 쉽지 않고, 현아가 말을 잘 안듣는군요. 졸려서 땡깡을..
앞으로도 자매끼리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 보기 좋아요~~~

귀엽게 찍으려고 둘다 작년 연말에 케익사고 받았던 모자를 썼답니다. 귀여운가요?

지아언니는 같이 사진 찍고 싶은데 현아가 성질을 부리는군요. 좀만 참지 구래.

여지없이 딴청 피우기입니다. 이젠 언니도 치친듯.. ^^;;


역시나 또 짜증입니다. 담번엔 이쁘게 웃으렴 알았지.. 언니는 지쳤어요..

현아는 안되겠고, 그냥 지아만의 독사진이라도 남겨야겠습니다. 포즈가 할머니 포즈죠? 허리아포?
빨래 널고왔나? 바구니가 옆에... 그래서 허리가 ....


약간 로우앵글로 찍었더니 롱다리로 나왔군요. 뭐 원래 롱다지지만요.. 이제 다컷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