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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지아, 현아 자매.. 요즘은 지아가 현아를 부쩍 잘 안아 듭니다. 뭐 약간 불안하긴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장족에 발전입니다. 현아가 몸무게가 부쩍 늘었는데도 말이죠. 유모차 타고 놀다가 지겨우니까 언니가 놀아주네요. 지아는 시력이 좀 않좋아서 안경을 써야 하죠. 공부다하 나와서 안경을 끼고 있다는.. 똘망하게 쳐다보네요. 현아군.. 지아언니가 현아하고 놀아주다가 태권도 갈 시간이 다 되었네요. 밥대용으로다가 호빵두개를.. 쓱싹~ 맛있어요~~ 더보기
지아, 현아 자매 현아가 태어나고서 지아는 자매가 어떤의미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듯 합니다. 둘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자매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엄마, 아빠보고 웃는것보다 언니를 보고 더 잘 웃는답니다. 현아는... 언니하고 사진찍을때는 항상 저렇게 뻐딩깁니다. 요녀석 좀더 크면 안그러겠지?? 언니하고 손 붙자고 사진 찍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현아와 함께 사진을.. 오랫만에 자매가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거원 포즈잡기도 쉽지 않고, 현아가 말을 잘 안듣는군요. 졸려서 땡깡을.. 앞으로도 자매끼리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 보기 좋아요~~~ 귀엽게 찍으려고 둘다 작년 연말에 케익사고 받았던 모자를 썼답니다. 귀여운가요? 지아언니는 같이 사진 찍고 싶은데 현아가 성질을 부리는군요. 좀만 참지 구래. 여지없이 딴청 피우기입니다. 이젠 언니도 치친듯.. ^^;; 역시나 또 짜증입니다. 담번엔 이쁘게 웃으렴 알았지.. 언니는 지쳤어요.. 현아는 안되겠고, 그냥 지아만의 독사진이라도 남겨야겠습니다. 포즈가 할머니 포즈죠? 허리아포? 빨래 널고왔나? 바구니가 옆에... 그래서 허리가 .... 약간 로우앵글로 찍었더니 롱다리로 나왔군요. 뭐 원래 롱다지지만요.. 이제 다컷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