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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고등학교 동창모임 - 휴러클리조트편 -2-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서 사우나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북어국 먹고 이것저것 하다가 나갈 준비를 하면서 TV를 열심히 신청하고 있으십니다. 하남, 연우 두 부녀가 열심히 TV 시청 중이죵 익진이는 뭐 약점을 잡혔는지 아드님의 어깨를 주물러 주시고 계시는... 햐~~ 저렇게 열심히 쳐다볼수가.. 아자씨~~ 이젠 사진 고만 찍어용~~ 아빠.. 까꿍~~ 현아는 사진 놀이 좋아해요~ 휴러클리조트에서 1박 2일 짧게 마치고 체크아웃했어요. 가까운 독립기념관에 놀러 갔습니다. 여기 많이 바뀌였더군요. 관람 열차도 생기고.. 첨 타봤네요. 관람열차에서 현아 한컷~~ 하남 썬글라스는 잘도 찾아서 끼고 왔네요. 멋져용~ 쌩뚱맞은 현아 표정.. 첨 와보는 곳이라 신기한듯 두리번 두리번 거리네용 재수씨 시원하니 좋타~~ 바.. 더보기
고등학교 동창모임 - 휴러클리조트편 -1- 목감IC를 나와서 얼마 안가니 휴러클리조트라는 곳이 나왔다. 온천테마파크 형식으로 지어진것인데 덕산에 있는 스파캐슬과 비슷한 맥락의 리조트였다. 아직 야외수영장은 개장을 안했고, 실내만 도착한날 개장을 했다고 한다. 6월달 부터는 야외수영장이 개장을 게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하남이가 회사에서 예약을 쉽게 해줬다. 익진총무 수고 많았쑤~~ 우리 가족이 차가좀 막혀서 좀 늦게 도착을 했다. 다들 실내 수영장에 놀러가고, 익진이 둘째아들이 호연이만 재수씨와 함께 남아 있었다. 남들은 다 물놀이를 갔는데 혼자 못간 외로움을 달래고자 실내 욕조에 조그맣게 엄마가 마련해 줬다. 욕조도 깊은지 물놀이 하다가 물을 먹어부렀다. 현아는 침대를 차지하고 호연오빠한테서 빌랜 야구 방망이를 가지고 놀고 신이나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