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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웅진플레이 도시 (치로와 친구들) - 3편 - 이번엔 플래쉬가 제대로 터졌다. 요녀석 장난감 같은 집에 들어가더니 나올줄을 모른다. 악어랑 사진 한 방~! 현아야 이뿐짓~이 악어는 치의 친구 악어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그렇지 달려오면서 아다다다다다다~!스마일~ 현아 어디있나 요기~엄마 품에 안겨 멍~ 현아 치로텐트 안에서 찰칵! 현아 눈이 반짝 어떤기계에 서 있는데.. 이 기계는 뭐지? 치로 입을 만지며 찰칵앤 입 만지기 현아야 어디가니? 어디론가 현아는 급히 가는듯한 표정이다...헤헤 공풀에서 엄마와 팡팡~ 우리 현아 저 울 것 같은 표정은 뭐지?응? 휴 다행이다.안 우네 현아 어디 쳐다 봐~ 나 쳐다 보면 좋겠다.. 현아 엄마와 함께 흔들의자 흔들흔들^^*^^* 현아야 엄마와 대화를 좀 해 보렴.3살인데 왜 말을 안하니?너보다 어린애도 .. 더보기
웅진플레이 도시 (치로와 친구들) - 2편 -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다. 원래는 지아가 눈썰매를 타고 싶어했는데.. 담에 둘만 와야 겠다. 치로와 친구들 들어갔다. 저 텐트 무지 좋아한다. 현아가.. 텐트에서 나갈줄을 모른다. 요건 좀 흔들렸다. 여긴 DDR처럼 춤추는 곳인데 현아 활보하고 있으시다~ 많이 걸어서 힘든지 엄마한테 포옥~~ 사진이 좀 흔들렸다. 여긴 풀방인데....여기서도 나올줄 모른다. 풀방 옆에 보면 낚시하는곳이 있는데 지아는 신기록을 세웠다. 거기 있는고기는 다 잡은듯.^^;; 엄마 힘들어서 쉬고 계시는중.. 현아 찰칵.. 저 표정 아픈데도 나온다. 요때 미열이 있어서 안내소에 가니 시럽으로된 해열제가 있어서 먹었다. 지아도 힘든듯.. 여기서 피봤다. 손바닥이 찟어졌지.. 중간에 보면 쉴수 있는 그네의자가 있다. 인기가 좋은 의자다.. 더보기
웅진플레이 도시 (치로와 친구들) - 1편 - 부천에 있는 웅진플레이도시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다. 일산-판교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금방이다. 차를 주차하고서 바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점심시간대라서 음식점에 들어갔다. 순대, 국밥, 주먹밥 시켰는데... 이런... 국밥빼곤 다 별로.. 그래도 지아는 순대 맛있다고 먹는다. 워낙 좋아하니까 ^^ 현아는 먹을게 없어서 시무룩하다. 미열기도 있고 감기가 다 안낳아서인지 힘들어 한다. 엄마는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결국은 옆에 던킨가서 도너츠 사왔다. 유난히 밖에 드러난 부분 얼굴이나 손등이 하얗다. 현아공주는.. 현아에게 먹어봐봐... 아 맛있다. 도넛츠.. 다먹고 나왔습니다. 도너츠는 다 못 먹고 싸왔다는.. 매표소 가는중.. 더보기
엄마아빠와 함께.. 주로 엄마가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아빠도 나와서 같이 올립니다. 요거 엄마는 모르게 올려야 하는뎅.. ㅋㅋ 엄마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아빠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죵? 오른쪽 옆에 구몬초라고 해충막아주는 식물입니다. 화분에 있으니 좀 살죠? 현아 표정이 좀 암체 같네요.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룩하답니다. 짜잔 베이피페어에서 산 옷입니다. 산뜻하네요.. ^^;; 이옷은 여름에 입힐려고 산건데 햇볕이 너무 좋아 입혀봤어요. .. 아이도 좋아하네요.. ^^ 더보기
눈오는날의 추억 - 가족 - 눈사람을 만들고 아빠는 눈사람과 독사진을 시도했습니다. 근데 옆에서 지아까 빛의속도로 나타나 포즈를 취했답니다. 아 난 독사진을 찍고 싶다고~~ 사진은 현아를 업은 엄마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엄마도 이제 사진 잘 찍어요~ 드디오 독사진을 찍을려고 했습니다. 근데 난데없이 지아 후배라는 303호 녀석이 삽질을 하는 아 정말 찍기 힘드네요.. ^^ 드디어 독사진을 찍게 되었답니다. 감개무량~~ 몇년만에 만들어보는 눈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이런 아빠가 맘에 안드는 모양입니다. 표정이 뭥미? 엄마하고 현아하고 찍은사진입니다. 현아는 추워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는.. 더보기
눈오는 날의 추억 -지아- 오늘은 눈이 많이 온 날이다. 태권도 가기전에 눈싸움을 하고 놀고 갔다가 와서도 눈을 가지고 놀았다. 아 정말 눈이 더왔으면 좋겠다. 태권도 다녀와서 아빠가 현아를 업고 나왔다. 눈이 너무많이 와서 좋아요 ^^;; 놀이터에서 사진찍기 놀이... 저 여우털 모자는 어디서?? 303동으로가는 관문에서 설경과 함께 이번엔 다른 포즈로도, 아빠는 여러가지 포즈를 요구하신다니깐~! 현아야 뭐 보고 있니? 언니 여깄다~ 소파를 누가 버릴려고 내놓은 모양, 그 눈 누구한테 던질려구?? 점심 먹고 나서, 오후3시에 나왔다.. 한시간이 넘게 걸려서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내가 만든건 아니다 . 아빠가 다 만들었다. 난 처음 눈사람을 만드는 거라서 힘들고 잘 못했다. 다음에 눈이 많이 오면 꼭 내손으로 만들어야지.. 눈사람의.. 더보기
아빠 이게 뭐예요? 7개월 된 현아는 이게 뭔지 모릅니다. 먹는거라는것만 알지요.. 아빠 이게 뭐래요? 족발 이제 두번째 삶은건데 맛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써는건 어느정도 적응이 된듯.. 좀 먹음직 스럽나요??? 두시간 동안 삶고, 한시간 동안 식힌 족발이랍니다. 첫번째 컷이 맘에 안들어 한장 더 찍었답니다. 다음에는 세번째 삶은 족발과, 보쌈도 올려 볼께요. 이젠 사먹지 않고 다 만들어 먹겠네요.. 음하하~~ 더보기
생일날 터진 현아의 웃음보 2탄 어제는 엄마, 아빠의 생일이다. 하루차이를 두고 생일이라서 그냥 한날인 12/8 에 같이 했다. 덕분에 생일축하 노래를 두번불렀고, 현아는 웃음보가 터졌다. 지아야 노래 부르느라 수고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