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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네 다락방/지아공주

작년의 씨앤씨 미술학원 활동

매달마다 학원에서 평가라고 해야 하나 지아가 공부한 내용 및 활동에 대한 내용을 보내준다.
작년 한해동안의 학원활동 내용을 스캔해서 올려본다.



왼쪽 아래의 포스터는 "완소퍼펙트반장" 이라는 애니메이션으로 퍼즐로 만든것이다.
사진을 좀더 크게찍어 놓치 않은게 아쉽다.

이작품은 지아의 꿈을 그린 것이다.지아의 꿈은 너무나도 많다.[디자이너{의상,엑세서리,구두}태권도 국가대표 선수,피겨의 여왕,체육 선생님,화가,요리사,인라인 강사,스케이트 강사]그 중에 딱 하나 요리사를 그린 것이다.

너무 못 그렸다고 하지만 잘 해나가는 과정의 하나이니 올리자고 지아를 설득했다.

"소묘"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잘 해나가고 있어요

아래 모란은 호수갤러리 전시회에 전시됐던 작품이고, 그 밑 작품은 백호이다.
그리고 싶은 동물로 백호를 그렸다.  이유를 물어보니 현아가 백호띠라서란다.

아래그림은 상상화이다. 첫번째는 "우주씨티"이다. 우주로봇이 살고, 환경청소로봇이 우주를 깨끗히
청소하는 그림이다. 그리고 박사들이 지구에 띠를 만들어 로켓발사대로 쓴다고 한다. 아주 먼 미래에..
두번째 그림은 지아가 살고 싶은 집을 그렸다고 한다. 혼자만 살고 싶은것일까?? 아니다!!
아빠, 엄마, 현아하고 같이 살고 싶은 집이라고 한다.

학원에서의 생활모습이다. 차별화된 교육이 맘에 들었던 씨앤씨 미술학원
오른쪽 그림은 빼빼로데이(11월11일)날 빼빼로를 물고 찍은 사진이다. 담당선생님이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 온것임..